관계(모델) 와 조인(SQL) 은 동전의 양면입니다. 설계에서 맺은 엔터티 간 관계가, 실제 조회에서는 조인 으로 실현됩니다. 이 단원은 "관계가 왜·어떻게 조인이 되는가" 를 이해하는지 묻습니다. (조인 문법 자세한 내용은 2과목 「조인」 단원에서 다룹니다.)
이 단원, 시험에서 어디에 나오나
- 제1과목 「데이터 모델링의 이해」의 '데이터 모델과 SQL' 세부항목입니다.
- PK-FK로 관계가 조인키가 되는 원리 와 정규화 ↔ 조인의 관계 를 개념·SQL로 묻습니다.
① 관계는 PK를 FK로 상속시킨다
부모 엔터티의 기본키(PK) 가 자식 엔터티로 내려가 외래키(FK) 가 됩니다. 이렇게 상속된 FK가 곧 조인키 입니다.
그림 1. 부서(부모)의 PK 부서코드가 사원(자식)에 FK로 상속됩니다. 이 부서코드가 두 표를 잇는 조인키입니다. (자작 도식)
- 부서(PK: 부서코드) — 사원(FK: 부서코드)
- 조회:
사원.부서코드 = 부서.부서코드로 이으면 사원과 부서명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.
② 정규화와 조인은 짝이다
정규화는 중복을 없애려 표를 나누고, 조인은 나뉜 표를 필요할 때 다시 잇습니다.
그림 2. 정규화(분리) ↔ 조인(재결합)은 짝을 이룹니다. 연결 고리는 상속된 조인키입니다. (자작 도식)
- 정규화로 부서명 중복을 없애
부서·사원으로 분리. - 사원별 부서명이 필요하면 조인키(부서코드)로 다시 합쳐 조회.
③ 식별관계 vs 비식별관계 — 상속 형태가 다르다
상속된 부모 키가 자식의 주식별자에 포함되면 식별관계, 일반 속성(FK)으로만 오면 비식별관계 입니다(식별자 단원 참고). 어느 쪽이든 그 키가 조인키 역할 을 하는 점은 같습니다.
자주 틀리는 함정
- 관계 = 조인 으로 착각 — 관계는 설계(논리), 조인은 SQL(구현) 입니다. 관계가 조인으로 "실현"되는 것입니다.
- 조인키 오해 — 조인의 연결 고리는 임의 컬럼이 아니라 PK를 상속받은 FK 입니다.
- 정규화·조인 반대로 — 정규화는 나누기, 조인은 합치기.
한 장 정리 (암기 카드)
- 관계 → 부모 PK를 자식 FK로 상속 → 그 FK가 조인키.
- 정규화(분리) ↔ 조인(재결합) 은 짝.
- 관계=논리 설계, 조인=SQL 구현.
- 식별/비식별에 따라 상속 위치(주식별자 포함 여부)만 다르고 조인키 역할은 동일.
참고 출처
- 시험 과목·출제기준: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(KDATA) 데이터자격검정 (2026년 7월 확인)
- PK-FK 상속·조인 원리는 관계형 모델 표준 이론에 근거하며, 본문 설명·예시·도식은 자작입니다.